외환카드 관계자는 27일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함을 살린 커리커쳐가 담기기 때문에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객이 사진을 제출하면 캐릭터 제작업체인 아이툰의 전문작가들이 인물의 특징을 부각시킨 커리커쳐를 제작해준다. 고객이 원할 경우 개인뿐만 아니라 연인과 가족의 커리커쳐도 함께 제작해줄 방침이다.
고객은 또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kr)에서 자신의 커리커처 일부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조만간 추가할 계획이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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