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수출포장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9년보다 각각 11%, 129% 증가한 1123억원, 15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자산재평가 및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에 힘입어 부채비율이 83%까지 축소되는 등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은 수출포장의 주가가 현재 대량거래가 수반되며 120일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며 분할매수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당부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