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최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돼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외국인 선호주들은 지수움직임과 달리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달들어 거래소내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종목들의 평균상승률은 12.6%에 달했다. 반면 종합주가지수는 3.3% 하락했다.
서울은 따라서 외국인 선호주에 대한 매매전략으로 불안한 현 국면을 헤쳐나갈 것을 권했다.
거래소내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종목과 이들의 주가상승률(2월 1일~2월 26일)은 다음과 같다.
현대차(17.45%), 한국전력(-1.18%), 신한은행(4.04%), 대우증권(25.89%), 굿모닝증권(22.58%), 한미은행(25.21%), 국민은행(0.56%), 현대증권(-1.12%), 인천제철(33.43%), 삼성중공업(-0.88%)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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