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일렉트로닉스사는 올해 인츠닷컴에 ‘디디와 티티’에 대한 개런티로 120 만달러를 먼저 지불하고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갖게 된다.
인츠닷컴은 일본의 3-4개 회사와 일본내 판권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인츠닷컴과 타이거사는 '디디와 티티'와 관련된 캐릭터상품 등으로 인한 수익을 50%씩 나눈다는 조건에 합의했다.
인츠닷컴 이진성 사장은 "일본과의 계약이 성사되면 ‘디디와 티티’로 인한 수익이 올해 최소 600만불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며 "인츠닷컴은 올해 흑자전환이 가능하며 2003년도까지 지속적인 흑자 경영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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