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신도브래뉴-창동역 걸어서 2분

  • 입력 2001년 2월 27일 19시 51분


■신도종합건설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유럽풍 아파트 ‘신도 브래뉴’를 분양한다. 23평형 18가구, 31평형 23가구, 33평형 287가구, 43평형 128가구 등 총 456가구. 평당분양가는 510만∼530만원선. 2003년 10월 입주 예정.

지하철 1, 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걸어서 2분거리이며 7호선 노원역도 가까워 ‘역세권 중의 역세권’이라 불릴 만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도봉로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개통예정)와도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수락산 도봉산 자락에 창동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미도파백화점 상계점, 을지병원, 상계백병원 등 생활편익시설이 밀집. 창동 및 창일초등학교, 창북중, 신일중고 등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첨단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가 싸고, 2단계 정수시스템, 환경친화형 공기정화시스템 등으로 ‘환경아파트’를 지향한다. 현관을 천연 대리석으로 시공하는 등 품격을 높였다.

입주시에도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마감재 중간선택제를 도입한 것도 자랑거리. 02―992―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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