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올해 미국PGA투어 5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1승도 건지지 못해 '장기 슬럼프에 빠지는 것이 아닌가' 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GC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에는 우즈와 더불어 마크 오메라도 출전.
한국프로골프의 간판스타 강욱순(35·안양베네스트GC)은 APGA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이 대회에 초청받고 출전, 타이거 우즈와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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