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문가들의 당초 예상치인 42와 비슷한 수준이며 일각에선 경기둔화가 바닥을 친 것이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50이하에 머물러 제조업경기의 침체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APM지수는 제조업경기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경기선행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1월3일 발표된 연준리(FRB)의 갑작스런 금리인하는 12월의 NAPM 지수가 급락한데 따른 긴박한 조치였다.
한편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중 개인 소비가 0.7%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4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며 개인소득도 0.6%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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