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랄라 관계자는 "450만명에 달하는 011 리더스클럽 자유세상 및 VIP회원은 011 홈페이지를 통해 꼴랄라에서 제공하는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디지털 이미지를 확대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꼴랄라는 이달 말쯤 약 2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011 TTL과도 제휴를 맺고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꼴랄라 권현진 대표는 “대부분 사람들이 사진 인화하면 동네 현상소를 떠올린다"며 "온라인 사진관들은 오프라인 고객을 온라인 쪽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에 더욱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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