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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KBO, 삼성증권과 35억원에 후원 계약
업데이트
2009-09-21 03:38
2009년 9월 21일 03시 38분
입력
2001-03-07 18:28
2001년 3월 7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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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삼성증권과 지난해보다 5억원이 오른 35억원에 2001시즌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 이에 따라 올 프로야구의 공식명칭은 ‘SAMSUNG fn.com 2001프로야구’로 확정됐다. 삼성증권은 페넌트레이스는 물론 올스타전과 포스트시즌의 모든 공식경기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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