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는 이에 따라 광산업진흥회가 추천하는 유망 벤처기업에 대해 자금지원은 물론 경영컨설팅, 정보제공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
KTB는 광산업기업들이 광주지역에 몰려 있어 광산업 투자를 중심으로 광주지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며 올해 초 광주시에 35억원 규모의 광주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는 등 이 지역에 대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KTB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광산업진흥회는 LG이노텍 김종수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광기술 연구개발 및 업계 공동이익 도모를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회원사는 LG이노텍, 나리지온, 삼성전자 등 56개 업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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