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본동 지구는 건폐율 25% 이하, 용적률 280% 이하를 적용받아 12∼18층의 고층아파트 5개동과 임대주택(2392㎡)을 건립해야 한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498의 7 일대 4816㎡의 주택재개발구역 지정건에 대해서는 이 지역이 일반상업지역이어서 재개발을 허용할 경우 상업지역 부족현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거기능 전환 문제를 일반소위원회에서 신중히 심의하도록 했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