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7억원을 들여 오는 6월부터 내년 4월까지 어류 210여종, 패류 190여종, 해조류 230여종 등 다양한 해양생물의 사진 및 동영상과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인터넷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사이버 생태공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접속자는 이 생태공원에서 가상 해저여행을 즐길수 있으며 동해안의 각종 항포구 및 낚시정보, 해양정책, 해양생태 관련논문 등에 대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춘천〓경인수기자>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