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아직 '실적장세'라고 표현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어차피 개별종목군간에 힘겨루기 형태로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볼 때 실적호전종목군에 대한 투자가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대우가 이날 지난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고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영업 및 경영실적이 호전된 거래소 종목
신대양제지(작년 영업이익 증가율 416.3%), 화천기공(307.1%), 디아이(305.6%), 삼화전기(259.2%), 써니전자(186%), 일성신약(172.4%), 롯데칠성음료(167.8%), 경인양행(114.7%)
▲흑자전환에 성공한 거래소 종목
대원강업(영업이익 증가율 596.5%, 경상이익 흑자전환), 태평양화학(영업이익 186.0%, 순이익 흑자전환), 삼성전기(영업이익 176.3%, 순이익 흑자전환), 상림(영업, 경상, 순이익 흑자전환), 부산주공(영업, 경상, 순이익 흑자전환)
▲영업실적 호전된 코스닥 종목
웅진코웨이(영업이익 증가율 253.6%), 삼영열기(248.8%), 일륭텔레시스(225.7%), 버추얼텍(206.8%), 동부정보기술(206.2%), 우리기술투자(192.2%), 누리텔레콤(169.9%), 대양제지공업(158.0%), 네오위즈(157.1%) 한미창업투자(152.7%)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