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은 10시15분 현재 113억원 순매도하며 이틀연속 매도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코스닥시장과 선물시장에서 각각 2억원, 1079계약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개장초 소폭 순매도로 관망세를 보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순매도 규모를 늘리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옵션만기일인 어제 장막판 순매도로 돌변, 369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포항제철 한국통신 LG전자 대신증권 현대차 삼성SDI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 신한은행 동원증권 삼성증권등을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시장관계자들이 전했다.
같은시각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7.05포인트 하락한 572.23, 코스닥지수는 0.66포인트 내린 77.34를 각각 기록중이다. 선물지수는 0.40포인트 하락한 71.50을 나타내고 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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