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우 현대감독=현대 타이틀을 단 마지막 시즌으로 선수들의 집념이 대단하다.맥도웰과 타운젠드가 SK 서장훈, 존스와의 리바운드 대결에서 비슷하게만 잡아준다면 승산이 있다.
▽김인건 SBS감독=신세기 에노사에 대한 집중 수비로 리바운드 우위를 확보하며 기선을 제압하겠다.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한 김성철과 배짱이 두둑한 가드 은희석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유재학 신세기감독=SBS 에드워즈의 득점을 20점대로 묶고 우지원 홍사붕의 외곽포만 터져준다면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김상호기자>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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