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인베스트먼트 코리아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IK투데이’에 따르면 1, 2월에 17개 국내 증권사가 모두 869차례 추천한 종목의 통합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왔다. 추천종목 전체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4.98%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91%를 뺀 실수익률은 3.07%였다.증권사 추천종목중 많이 오른 종목은 거래소시장에서 △한화증권이 추천한 효성(실수익률 37.61%) △부국증권의 메디슨(37.07%) △대우증권의 삼성전기(29.71%) △SK증권의 써니전자(36.29%) △한화증권의 삼성증권(30.33%) 등의 순이었다.코스닥시장에서는 △SK증권의 금화피에스시(126.06%) △하나증권의 월드텔레콤(74.15%) △대우증권의 한국정보공학(62.81%) △동양증권의 누리텔레콤(63.24%) 등이다. 동일 종목인데도 실수익률이 다른 것은 추천기간이 다르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거래소시장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종목은 삼성전기로 대신증권을 비롯한 12개 증권사가 14차례 추천했다. 코스닥에서는 9개 증권사가 휴맥스를 11차례 추천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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