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이 13일 7시반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전혜수의 피아노 반주로 모차르트 소나타 K454 등 다섯 곡을 연주한다. 유시연은 미국 커티스음대 학사와 미국 예일음대 석사, 뉴욕 주립대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석 1만원. 02―545―2078
페달 조작에 의해 자동으로 악보를 넘겨주는 자동기기 ‘턴맨’이 나왔다. 연주보조자 (페이지터너) 가 없어도 간단히 넘기기, 되넘기기, 도돌이표 동작 등을 할 수 있다.
피아노 악보대 위나 기존 보면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02―2242―1628
경원대 음대 학장을 지낸 피아니스트 신수정 (서울대 음대 교수)이 ‘해방후 지휘계의 산 증인’인 임원식 지휘의 서울시 교향악단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3번을 협연한다. 12일 7시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시향은 이날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서곡 ‘로마의 사육제’도 연주한다. 1만∼3만원. 02―399―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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