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혼신의 도약'

  • 입력 2001년 3월 11일 19시 46분




하이케 드레슐러(독일)가 1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멀리뛰기에서 입술을 깨문채 힘차게 허공을 가르고 있다. 그러나 드레슐러는 6m75를 뛰어 5위에 그쳤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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