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하이론코리아는 이날 9시 25분 현재도 가격제한폭인 130원 오른 122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한때 상한가에서 내려가기도 했으나 다시 올라섰다.
이날 강세는 한국통신의 자회사인 프리님이 하이론코리아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재료 때문이다.
김석우 프리님 대표가 전날 하이론코리아 지분 5%를 인수해 프리님은 모두 10.1%의 하이론코리아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하이론코리아측도 우호적 M&A로 이해하면 된다면서 프리님의 경영권 인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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