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한화가 이날 종합한 외국계증권사 관심종목이다.
▲ING베어링증권
현대전자의 적정가격은 5600원이지만 신속한 구조조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D램 가격의 지속적 상승에 대한 확신이 서기 전까지는 27% 할인된 4100원을 목표가로 삼는다고 밝혔다.
▲UBS워버그증권
신세계백화점의 올 2월 매출과 이익은 설 연휴와 폭설때문에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1월의 예상보다 높은 매출과 이익이 이것을 상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11만1000원이며 추천등급은 '매수'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최근 D램 가격 반등은 한국에서의 공급축소 가능성에 따른 심리적 요인이 컸다고 분석했다.
현재의 수요증가는 D램 가격을 15%~20% 끌어올릴 것이지만 이는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므로 오히려 가격 반등을 이용해 D램 관련 주식을 처분하라고 권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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