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넷웨이브 등 6개 업체 코스닥 등록 승인

  • 입력 2001년 3월 14일 16시 26분


통신장비제조업체 넷웨이브 등 6개 업체의 코스닥 등록이 승인됐다.

코스닥시장은 14일 제6차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넷웨이브, 드림원, 인컴아이엔씨, 이노디지털, 한단정보통신, 바이오랜드의 코스닥 등록을 승인했다.

피씨디렉트의 등록은 보류했으며 아이젠텍은 재심의하기로 했다.

승인법인의 주식 공모와 코스닥 등록은 다음달 중에 있을 예정이다.

△넷웨이브(대표 이시영, 벤처): 통신장비 제조업, 작년 매출액 455억2400만원, 자본금 12억7600만원, 등록주선인 신흥증권

△드림원(황지윤, 벤처): 소프트웨어 개발업, 66억4000만원, 15억원, 신영증권

△인컴아이엔씨(임민수, 벤처): 소프트웨어 개발업, 161억7800만원, 32억원, 대우증권

△이노디지털(이영진, 벤처): 소프트웨어 개발업, 84억4400만원, 10억5000만원, 한화증권

△한단정보통신(이용국, 벤처): 통신장비 제조업, 509억3700만원, 40억원, 굿모닝증권

△바이오랜드(정찬복, 벤처): 기타화학약품 제조업, 41억7500만원, 16억5100만원, 교보증권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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