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14 18:492001년 3월 14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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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측은 14일 “대우차 경영정상화를 위해 이달말 만기도래하는 협력업체 어음결제분 1421억원, 직원 퇴직금 541억원, 체불임금 200억원, 원재료 구입대금 300억원 등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지난해말 채권단회의를 열고 대우차의 구조조정 과정을 점검하며 올 6월말까지 총 7279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2월말까지 지원된 금액은 2698억원이다.
<이나연기자>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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