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어코리아(대표 박상훈)는 15일 인터넷으로 환자의 대답을 통해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건강문진사이트(CareKorea.co.k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케어코리아는 임상실험 결과 89.3%라는 높은 진단율을 보인 마이시그널 건강진단프로그램을 한국인의 건강실태에 맞게 보완해 신체계통별문진을 주축으로 증상별문진, 평균수명문진, 노화치매도문진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일상적인 건강, 생활습관 체크를 통해 자신의 평균수명 기대치를 진단할 수 있는 평균수명 문진프로그램과 부모님의 건강을 온라인으로 체크, 예방하는 노화치매도 문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문진결과, 병력관리, 진단내역관리, 가족회원관리 및 건강스케쥴링도 가능한 건강다이어리를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케어코리아는 다음주말까지는 무료로 서비스하며 향후 유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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