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부터 시작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4개월여 만에 누적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이클럽은 현재 기존 채팅, 동호회, 메일 서비스는 한 차원 강화시켜 종전처럼 무료로 제공하면서 기본 기능을 보다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서비스는 신규 개발, 유료로 제공하는 형태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유료 서비스 첫 달인 지난 11월 2억5000만원, 12월 3억1000만원에 이어 올해 1월 4억원을 돌파했으며
2월에는 8억1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월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을 했다.
일 최고 매출 역시 지난 달 2700만원에서 최근 5500만원으로 급증했으며 3월 현재 하루 평균 매출은 4천만원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유료 서비스 전개 이후 실시간 동시 사용자 역시늘어났다.
세이클럽 관계자는 "세이클럽은 지난 13일 다국적 인터넷 시장조사 업체 AC 닐슨-이레이팅스 닷컴 조사에서도 페이지뷰 기준으로 순수 온라인 커뮤니티 중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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