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파일]현대멀티캡 ,인터넷PC용 셋톱박스 10만대 공급

  • 입력 2001년 3월 19일 08시 13분


컴퓨터 제조업체인 현대멀티캡(대표 최병진)은 PC보안업체인 일레아트(대표 최문현)에 인터넷 PC 셋톱박스 10만대를 4000만달러(우리돈 475억원 상당)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멀티캡의 인터넷 PC 셋톱박스(모델명 ST160)는 TV를 인터넷에 쉽게 접속시켜 뉴스와 기상정보 등을 보거나 전자상거래 홈뱅킹 홈트레이딩 등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현대멀티캡은 2, 3건의 대규모 수출 계약도 곧 성사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