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MS가 선보였던 ‘닷넷’의 한 면을 보여주는 서비스로 전자지갑 등을 이용해 쇼핑을 하고 메신저를 통해 업무를 전달하거나 개인 스케줄 관리를 온라인으로 하는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는 “이 프로젝트는 서비스주체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사용자 중심 웹 서비스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지난해 헤일스톰 소프트웨어 제작도구를 다른 회사와 개발자에게 공개해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보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내년에 시작될 예정이며 사용료는 정해지지 않았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