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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날 공군사관학교 제49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치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 공군은 이제 곧 차세대 전투기를 확보하게 되고 늦어도 2015년까지는 최신예 국산전투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남북관계를 긴장완화와 교류협력의 두 방향에서 착실히 진전시켜가고 있다"며 "남북간의 화해협력을 확실하게 뿌리내리면서 한반도의 냉전구조를 해체시키는 '평화 프로세스'의 진행에 더 한층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