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무료 사진관 꼴랄라(www.colala.co.kr)는 전국 유통망을 가진 파리바게뜨와 필름 수거 계약을 체결해 전국 파리바게뜨 60개 지점을 상대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다음 달에는 이 서비스를 파리바게뜨 전국 전지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에 접수된 필름은 꼴랄라로 보내져 현상-인화를 거쳐 고객에게 배달된다.
꼴랄라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현재 전국적으로 850여개의 지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본사차량이 각 지점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신속한 필름 수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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