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채권시장에서는 국고3년물 2001-1호가 전일보다 5bp낮은 5.80%에 거래를 시작해 5.76%까지 수익률이 하락했다.
국고5년물2001-2호도 전날보다 9bp내린 6.38%에서 출발해 6.35%까지 떨어졌다.
예보채56회차는 7.18%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채권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국의 개입으로 환율의 급등세가 곧 진정 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있고 수익률도 연 이틀간 20bp가까이 올라 고점에 다다른 것 아니냐는 인식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