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데이터서비스사에 따르면 62억달러가 뮤추얼펀드에서 빠져 나갔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10000포인트와 2000포인트를 하향 돌파하면서 대규모 환매가 일어났다고 시장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뮤추얼펀드에서도 대규모로 환매가 일어났다.
인터내셔날 뮤추얼펀드에서 18억 57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들의 순매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다음은 지난주 투자지역으로 분류한 뮤추얼펀드의 환매 규모다.
△신흥시장 주식형 펀드(2억 6300만만달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식형 펀드(9700만 달러)
△글로벌 주식형펀드(3DEJR 9200만 달러)
△인터내셔날 주식형 펀드(18억 5700만 달러)
△일본에 투자하는 뮤추얼펀드(2400만달러)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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