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터넷 방송은 한국멀티넷의 멀티채널 멀티캐스팅 신기술과 무선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해 인터넷 방송도 공중파TV나 유선케이블TV와 같은 고유한 번호의 채널로 방송되는 서비스. 수백개 인터넷 방송 회원사들의 방송프로그램을 종합 편성되며 24시간 실시간(Real Time) 방송도 가능해 진다.
무선초고속인터넷가입자들은 안테나 및 모뎀만 설치하면 PC의 미디어플레이에서 전체화면으로 디지털TV와 같은 고화질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동시이용자수에 상관없는, 끊김현상 없는 인터넷방송 및 공중파TV방송, 케이블TV방송, 위성TV방송 등 다채널을 자유자재로 선택하며 즐길 수 있게 된다.
서현철 인터넷방송협회 회장은 “협회에 가입한 영세한 수백개 인터넷방송국들의 프로그램들중 가장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만을 선별하여 24시간 실시간 종합방송을 서비스할 계획”이라며 “향후 이 기술이 이동전화 및 유선망에 적용될 경우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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