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에 승마장 들어선다

  • 입력 2001년 3월 23일 23시 35분


울산지역에 처음으로 승마장이 들어선다.울산시는 송민환씨가 언양읍 반연리 산 184의 2 부지 2100여평에 연면적 130여평 규모의 ‘울산승마장’을 건설하겠다고 신청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승마장에는 운동장 900여평, 주차장, 말치료소, 라커룸, 샤워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11월 말 완공될 계획인 이 승마장은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으며 말은 10∼12마리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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