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부터 주부 및 노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 시민인터넷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강료는 주부의 경우 1만원이며 55세 이상인 사람과 장애인은 무료다.
참가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자치구별 접수장소를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장애인의 경우 가족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해 접수할 수 있다. 주부 등 일반인은 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학원이나 자치구 산하 교육장에서 수강하고 장애인의 경우 집에서 방문강의를 들을 수도 있다. 02―3707―9000. http://infotech.metro.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