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거래소시장에서 건설업종 지수는 오전 10시10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6.05% 올라 있다.
종목별로 풍림산업 삼부토건 신성(우선주 포함) 범양건영 성지건설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있다. 덩달아 동부건설 코오롱건설 남광토건도 10% 안팎의 강세를 보이는 등 거의 모든 종목이 강한 오름세를 타고 있다. 현대건설은 4% 가까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대해 현대증권 건설담당 애널리스트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의 경우 용적율 100%면 4∼5층밖에 짓지 못한다”며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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