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45분 현재 현대전자와 아남반도체가 각각 13.01%, 10.33% 오르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2.55% 상승중이다.
코스닥 시장의 화인반도체와 주성엔지니어, 동진쎄미켐은 상한가에 들어섰으며 아토, 원익, 테크노세미켐, 이오테크닉스 등은 7%가 넘는 높은 가격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세계반도체장비협회(SEMI)는 지난 1월중 세계시장에서의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전년동월대비 51%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이것이 호재로 작용해 일본의 반도체 관련주도 이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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