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6일 교통법규위반 신고 포상금을 타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해 좌회전하는 차량들을 몰래 사진촬영하던 정모씨(40·보험사 직원)와 운전자 이모씨(39·회사원)를 각각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정씨는 25일 오후 4시반경 부산 해운대구 좌동 장산체육공원 앞길에서 불법 좌회전 차량의 사진을 찍다가 이를 본 이씨와 말다툼 끝에 서로 주먹을 휘둘러 전치 2주씩의 상처를 입혔다고….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