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동, 마포구 망원동, 서초구 잠원동 등 4개단지 219가구를 일반분양 하기로 했던 대주건설이 내부사정을 이유로 분양일정을 연기했기 때문. 대주건설 관계자는 “서울지역 진출을 앞두고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한 모델하우스를 선보이기 위해 좀 더 시간을 갖고 4차 동시분양때 선보이기로 했다”고 말했다.이로써 다음달 9일부터 청약을 접수하는 3차 동시분양에는 총 17개 단지에서 1654가구를 분양하게 된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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