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기업의 재정악화로 한국통신, 제일제당 등에 매각설이 나돌았던 골드뱅크는 지난 23일 주주총회에서 "현재 골드뱅크 농구단 매각 계획은 없다"라고 밝혀 매각설을 일축했다.
골드뱅크 농구단은 현재 모기업인 골드뱅크에서 다음 시즌 예산으로 20억원을 책정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뱅크는 유신종 구단주가 이달 초 좋은 계약조건에 농구단을 현상태보다 더 잘 꾸려갈 수 있는 기업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팔 수 있다는 뜻을 밝히는 등 매각설이 끊이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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