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이 도로를 96년 12월 착공했다.
현재 조성 중인 오창과학산업단지를 동서로 관통하는 이 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과 영호남지역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청주공항 등으로 한결 쉽게 갈 수 있게 됐다.
또 오창과학산업단지의 경우 단지 인근으로 남북을 연결하는 충북 청원군 옥산면∼오창IC 도로(총연장 11.1㎞·4차선)가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어서 교통편이 아주 좋아질 전망이다.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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