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부동산 간접투자제도 및 관련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www.homevisor.com)이 29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동산유통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리츠와 부동산 간접투자’를 주제로 무료 강연회를 연다.
29일 첫 회는 릿코투자운용 김한사장의 ‘부동산 간접투자제도의 이해’. 이어 다음달 12일에는 한국토지신탁 금융사업실 고성태팀장의 ‘부동산투자신탁상품 선별요령 및 고수익 투자전략’, 19일에는 경기대 윤영성교수의 ‘부동산금융과 부동산투자시장의 변화’에 대한 강의가 각각 예정돼 있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반까지.
한국토지신탁은 이 후에도 4∼5차례 더 부동산 간접투자에 관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 리츠를 비롯한 부동산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평이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02―3451―1234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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