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01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선수 선발을 겸한 ‘제2회 인천광역시배 강화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8∼31일 강화도에서 열리며 실업 대학 중고부 등 50개팀 31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새벽종소리를 뜻하는 ‘파루’라는 청소년 웹진(www.helloteen.net/paru·사진)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천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의 청소년신문이 인터넷으로 청소년 관련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야간자율학습 두발자유화 버스횡포 등 청소년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안들을 많이 실었다.
▽인천 옹진군은 서해 최북단섬 백령도에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중화동교회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백령면 연화리 120평 부지에 40평 규모로
7월초 완공될 기념관에는 구한말 서구문물이 유입되고 교회를 전파한 백령도 중화동교회의 모형을 비롯 한국 교회사자료, 조형물 등이 조성된다.
▽경기 부천시가 어려운 이웃을 말없이 돌보는 ‘미담수범사례 주인공’들을 찾고 있다. 시는 첫 주인공으로 병들고 갈 곳
없는 노인 13명을 보살피고 있는 소사구 소사본1동 ‘언덕위의 집’ 최길호(45) 목사 등 개인 및 단체 5건의 사례를 미담주인공으로 추천받아 심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숨은 선행자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자 △봉사활동에 헌신적인 사람 △청소년 선도활동에 열성인 사람 등에 대한 추천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분기별로 표창하기로 했다. 032―320―2190
■인천 연수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매춘 윤락행위 △유해업소에서 청소년을 고용하는 행위 △청소년에게 술 담배 유해약물 등을 판매하는 행위 등을 신고하는 사람들에게 5만∼20만원까지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신고 전화는 ‘국번없는 1388’이나 032―810―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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