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북한에 퍼주다가 망하고, 현대건설이 망하니 전부 나서서 퍼준다(김기배 한나라당 사무총장, 정부가 무리하게 현대를 지원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기업은 망해도 기업주는 살았지만 기업주는 망해도 기업은 살려야 하는 시대가 왔다(박병석 민주당 의원, 29일 현대건설 지원문제와 관련해).
▽박정희와 김대중의 공통점은 김종필을 사랑하는 것이다(동아닷컴 네티즌, 29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가 김대통령과도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직도 미국은 황금으로 덮여 있다는 인식이 남아 있다(스티븐 캐머로타 미국 이민센터 연구원, 28일 미국에 이민온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30년 전보다도 못한데도 미국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우리가 우리의 영토를 지키는 것은 당연하다(홀리오 고레스 필리핀 국가안보 보좌관, 29일 중국과 영토분쟁을 빚고 있는 스카보로 군도에 군함을 파견하기로 했다며).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는 했지만 좋은 내용은 극히 드물었다(모리스 캐럴 미국 퀴니피액 여론연구소장, 28일 부정적인 뉴스가 계속 보도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상원의원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다며).
▽부시 정권은 중국을 전략적 파트너에서 전략적 경쟁 관계로 보고 있다(토머스 폴리 주일 미국 대사, 28일 미국은 중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며).
▽노동계도 춘투(春鬪)를 자제하는 마당에 야당이 웬 춘투냐(장전형 민주당 부대변인, 29일 한나라당이 인천국제공항 개항일에 인천에서 집회를 연 것을 비난하며).
▽자주 오지 못해 죄송하다. 앞으로 자주 오겠다(이인제 민주당 최고위원, 29일 경남 거창을 방문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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