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설학원들이 시행하려던 모의고사가 교육인적자원부의 자제요청으로 무산되면서 종로학원, 대성학원 등 대형 입시학원에는 문제지를 구하려는 수험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디지털대성 온라인기획팀 유종목 팀장은 “학교에서 입시 기관들의 모의고사가 취소된 당일 문제지를 구하지 못한 학생들의 온라인 접수 신청이 평소 3배 이상 늘어났다" 고 연장이유를 설명했다.
수험생들은 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을 하고 결제 후 바로 응시할 수 있으며 1회 응시료는 6000원, 7000원(제2외국어포함)으로 온라인은 물론 시험지를 출력해서 응시할 수도 있다.
또 응시 후 즉시 홈페이지 성적확인 매뉴에서 오답확인과 자신의 점수 및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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