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 대표 강현두씨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은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통신 정보전산센터 공개홀에서 창립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강현두(康賢斗·64)사장을 추인했다.

고문으로는 한승헌(韓勝憲·67) 전 감사원장을 추대했으며 사외이사로는 김상근(金祥根·62) 제2건국위원회 상임위원장, 송보경(宋寶炅·56)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모임’ 회장, 최안용(崔晏溶·51) 한국통신 기획조정실장, 김성희(金成熙·59) 전 MBC프로덕션사장, 정구현(鄭求鉉·54·비상임감사 겸임) 연세대 경영대학원장을 선임했다.

<허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