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년간 약 67만 5000건의 무역협회 관련 발생 문서를 유통, 결재, 저장 및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노디지털이 구축한 시스템은 전자결재와 문서관리의 유기적인 연동은 물론 무역협회의 경영정보시스템(MIS), E-Mail 및 자체 회원관리시스템인 KOTIS와 연동도 가능하다. 향후 지식관리시스템 기반 마련 및 공공기관의 지식경영 정책의 기반 마련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노디지탈은 지난 3월 코스닥 예비심사에 통과한 업체. 서울시청, 국방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삼성전자, 포스코 등 국내 100개 이상의 업체 및 기관에 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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