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피치는 일본 10개 은행들의 단기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10개은행은 아사히 은행, 츠오 미츠이 은행, 아오조라 은행, 스미토모 신탁은행, 아시카가, 치바 은행, 호쿠리쿠 은행, 조요 은행, 뱅크 오브 요코하마, 신세이 은행이다.
또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일본 미쯔이 상호보험의 신용등급 및 재무건전성 등급을 'BB+'에서 'BB'로 하향조정하고 신용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S&P는 이와 함께 아사히상호생명보험에 대한 신용전망을 '발전적'에서 '부정적'으로, 스미토모생명보험에 대한 신용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정유미<동아닷컴 기자>heav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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