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이를 위해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ritopia.or.kr)에 사랑 감사 축하 등의 내용이 담긴 꽃 카드 동영상을 보낼 수 있는 E메일 무료 서비스를 2일부터 실시했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홈 페이지에 연결한 뒤 메인화면 오른쪽 중간에 있는 ‘꽃카드를 보내세요’를 클릭한 뒤 꽃의 종류를 선택하고 내용을 함께 적어 넣으면 된다.
또 E메일을 보낸 뒤 ‘나도 한 마디’코너에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박람회 무료입장권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꽃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전 국민에게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100만명이 카드를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적극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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