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3일 "최근과 같이 약세장이 지속될 때는 안전한 투자를 위해 영업성적이 뛰어난 기업들로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라며 "실적에 기초해 기업들간의 주가 차별화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장기적인 주가를 결정짓는 것은 역시 실적 뿐이라는 전제 하에 거래소와 코스닥의 실적우량기업을 살펴본다.
▲거래소 실적 우량기업(괄호는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감율)
대덕전자(109.2%), 한국전기초자(97.4%), 내쇼날푸라스틱(90.1%), 신세계백화점(81.9%), 삼성전자(65.9%), 창원기화기공업(65.9%), 제일기획(64.0%), 한일시멘트공업(56.3%), 에스원(50.4%), 환인제약(49.7%)
▲코스닥 실적 우량기업
더존디지털웨어(754.8%), 휴맥스(500.9%), 웰링크(453.2%), 타프시스템(346.7%), 반도체ENG(320.3%), 케이디씨정보통신(294.3%), 웅진코웨이(253.6%), 삼영열기(249.7%), 일륭텔레시스(225.9%), 버추얼텍(207.6%)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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