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올 3월 기준 지급여력비율이 153.1%로써 삼성화재에 이어 업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양증권은 "동부화재는 요주의 이하등급인 무수익성 자산비율이 전체 자산의 3.6%에 불과하고 계열사 지원비중도 미미하다"며 "보험사 가운데 삼성화재 다음으로 자산건전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동양증권은 이어 "향후 구조조정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크게 이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가도 그만큼 상승할 것이라 전망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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