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와 이메일로만 고객지원을 해오던 온라인 게임 회사들의 관례를 벋어나 오프라인 상담센터를 연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강남구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본사 2층에 마련된 이 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며 게임 진행 가운데 생기는 문제와 궁금증을 8명의 전문상담원이 처리한다.
이 회사는 기존 전화와 이메일을 통한 고객 지원업무도 강화해 전화상담원을 10명 증원한하는 등 전체 130명의 운영팀을 배치할 계획이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